1년 근무 퇴직금 얼마 받을까? / 2025년 퇴직금 계산 방법 총정리

 

2025년 기준 퇴직금 계산 방법 총정리

 

 

퇴사를 앞두고 계시거나,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분들이라면

퇴직금 계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

 

"1년 일하면 퇴직금 얼마예요?"

"계약직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?"

"퇴직소득세는 어떻게 계산되나요?"

 

이런 질문들에 답해드리기 위해

오늘은 2025년 기준 퇴직금 계산법과 실수령액 확인법을 정리해봤다.

 

 

 

✅ 퇴직금 지급 기준은?

 

먼저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.

다음 2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.

 

1️⃣ 1년 이상 계속 근무한 경우

2️⃣ 1주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

 

📌 주 15시간 미만 아르바이트, 1년 미만 계약직 등은

법적으로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닐 수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한다.

 

 

🧮 퇴직금 계산 공식

 

1일 평균임금 x 30일 x (근무일수 ÷ 365일)

 

이때 '1일 평균임금'은

최근 3개월 간 받은 총 임금(기본급 + 수당 포함)을 기준으로 계산한다.

 

예를 들어 월 250만원을 받았다면,

👉 3개월 총 급여 750만원 ÷ 90일 = 약 83,333원 (1일 평균임금)

 

 

 

📌 퇴직금 계산 예시 (정규직)

• 근무기간: 1년
• 평균임금: 83,333원

👉 83,333 x 30일 = 2,499,990원

 

따라서,

월급 250만원 기준 1년 근무 시 퇴직금은 약 250만원 수준이다.

 

 

 

📌 계약직·단기직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?

받을 수 있다. 조건만 만족하면 계약직도 퇴직금 지급 대상이다.

 

✔️ 1년 이상 근무

✔️ 주 15시간 이상

 

이 두 조건만 충족되면 

정규직 여부와 관계없이 퇴직금은 지급해야 한다.

 

 

💰 퇴직소득세는 얼마나 빠지나요?

퇴직금에는 퇴직소득세가 원천징수된다.

세율은 근속기간, 퇴직금 총액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

보통 퇴직금의 약 3~5% 수준이다.

 

📌 예시:

• 퇴직금 3,000,000원 > 약 90,000원 세금 공제
• 실수령액: 약 2,910,000원

 

 

🔁 퇴직금 환급도 가능할까?

가능하다. 퇴직소득세는 연말에 종합소득세 신고 시

일부 환급받을 수 있다.

 

특히 연 소득이 낮거나 다른 세액공제 황목이 많을 경우

과세 기준에 따라 퇴직소득세 전액 또는 일부가 환급된다.

👉 5월 종합소득세 기간에 꼭 챙기자.

 

 

📆 퇴직금 지급 기한

법적으로 퇴직금은

 

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 지급해야 한다.

 

단, 노사 간 합의로 기한을 연장할 수 있지만,

기본적으로는 2주 내에 입금되지 않으면 지연이자 청구 가능하다.

 

 

✅ 퇴직금 계산 시 주의할 점

✔️ 수당도 포함된다.(연장근로수당, 식대, 직책수당 등)

✔️ 상여금, 성과급 등은 통상 포함되지 않음

✔️ 3개월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하며,

👉 이 기간에 휴직/무급/연차 등을 제외하고 계산해야 정확하다.

 

 

📝 퇴직금 계산기 추천

정확한 금액을 알고 싶다면

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해보자.

🔗 퇴직금 계산기 바로가기 

고용노동부

 

 

 

✅  정리하면

항목	요약 설명
지급 조건	1년 이상 근무 + 주 15시간 이상
계산 공식	1일 평균임금 x 30일 x (근속일 ÷ 365)
세금 공제	보통 3~5% 퇴직소득세
지급 시기	퇴사 후 14일 이내
환급여부	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일부 환급 가능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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